티스토리 툴바


technology/web | script2010/04/19 16:41
어제 경훈이 결혼으로 역전의 용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이제는 이런 경조사가 아니면 얼굴 보기도 힘들다.
다들 뿔뿔히 흩어져 각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IT라는 그늘은 한결같다.
개발자로, 관리자로, 어떤 친구는 CEO로 ...
그나마 다들 잘 지내고 있어서 고맙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각자가 알고 있는 소식들을 나누고 얘기를 한참이나 했다.
역쉬 화제는 스마트폰이다.
인터넷이 붐을 일으킬때의 상황과 비슷한 느낌이다.
1996년 군대를 제대하고, 웹을 한창 공부할 때도 같은 느낌이었는데 ...  (netscape vs. iexploer)
지금은 iphone 과 android에 맞춰서 개발을 하느라 분주하다.
그때도 지금과 다름없이 누가 시장을 점유할까가 모두의 관심사였다.
예전 상황에 비추어보면, ms가 apple을, netscape가 android를 닮았다.
(사실 그때는 netscape가 조금 더 시장 점유율이 높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와 조금 다른 상황이라면 좌우가 좀 바꼈고, android가 이미 open시장에 나왔다는 정도일까...
지금의 후배들은 이 netscape와 ms의 전쟁을 기억 못하겠지만, 이 전쟁(그때는 전쟁이라고 표현들을 했음) 을 참고해서 현재의 스마트폰을 바라본다면,,,  좀 더 잼있는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승현아범